반응형
##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신공장 3월 가동 개시

코스모신소재는 다음 달부터 충주 본사에 짓고 있는 양극재 3공장을 순차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3공장은 총 9개 생산라인으로 구성되며 3월 초에 3개 라인 같은 달 말에 3개 라인을 추가 가동할 예정입니다. 7월부터는 전체 라인에서 양극재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양극재 수요 증가로 인해 시기를 반년 앞당긴 것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삼성SDI LG화학 등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입자 크기가 3~4㎛ 수준으로 미세한 소입경 양극재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공장 가동 이후 연간 양극재 생산 능력은 10만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 울주군에 연간 2400톤 규모 전구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 양극재 핵심 소재도 내재화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배너)를 클릭해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완성차 업체들 배터리 자체 생산으로 전환

최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볼보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와 배터리를 모두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 인하는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다. 테슬라와 BYD는 이미 배터리 자체 생산을 통해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테슬라는 자체 생산한 차세대 배터리 4680을 사용하여 생산 비용을 54%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M 포드 볼보 등 완성차 업체들은 2026년~2028년까지 배터리 자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과 거래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와 함께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자체 생산 시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자체 생산은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공급 안정성 확보 협상력 강화 등의 장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글의 요약



■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자체 생산으로 전환
■ 테슬라와 BYD는 이미 배터리 자체 생산으로 성공
■ GM 포드 볼보는 2026년~2028년까지 배터리 자체 생산 목표
■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과 협력 모색
■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와 함께 배터리 자체 생산 시도 확대 예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배너)를 클릭해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