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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호주, 탄소포집저장(CCS) 프로젝트 협력 강화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 방문



2024년 2월 2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에서 마델린 킹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에서는 양국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방안 및 호주 에너지 규제 관련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이 논의되었습니다.

CCS 프로젝트 협력



양국은 한국에서 발생한 CO2를 호주로 운송하여 고갈 가스전에 영구 저장하는 CCS 투자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합의했습니다. 이는 SK E&S가 호주에서 참여 중인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조치입니다.

호주 에너지 규제 개선 요청



안 장관은 내수용 LNG 부족 시 천연가스 수출을 제한하는 호주 ADGSM 조치의 일몰 시점 연장('22년 → '30년)에 대한 우리 기업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시설의 탄소배출 감축 의무를 규율하는 호주 세이프가드 메커니즘 적용 기준의 명확화를 요청했습니다.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협력



양국은 핵심 광물의 특정국 의존도 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력 분야는 탐사, 개발, 생산에서 정제, 가공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호주, 리튬 생산 세계 1위, 희토류 3위, 코발트 4위



호주는 리튬 생산 세계 1위, 희토류 3위, 코발트 4위의 자원 부국이며, 우리 기업의 주요 CCS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 작성 시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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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장비 국산화 추진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수급 다변화에 나선다. HBM은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다. SK하이닉스는 특정 기업에 장비를 의존하지 않고 공급사를 다각화함으로써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K하이닉스는 검사, 본딩, 계측, 테스트 등 HBM 제조에 필요한 공정 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국내 장비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미 최신 HBM인 HBM3E부터는 본딩 장비를 국산 장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검사, 계측, 테스트 장비도 국산화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HBM 장비 국산화는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장비사들은 HBM용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SK하이닉스
# HBM
# 장비 국산화
# 인공지능
# 반도체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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