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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 개최

인간과 AI의 소통과 공감을 담은 예술 작품 선보여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와 협업하여 'Late Shift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97형 올레드 에보를 비롯한 다양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보였습니다.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

딘킨스는 AI AR/V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입니다.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관람객과 소통하는 AI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품은 관람객과 소통하는 AI입니다. 관람객은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면 AI가 올레드 TV 화면에 그 생각을 반영하는 예술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

이 외에도 AI가 그린 예술 작품 등 다양한 AI 기술 기반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술이 예술 분야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LG 올레드 에보 AI 기술 기반의 화질/음질 제공

LG 올레드 에보는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영상 제작자의 의도를 고려하여 색을 보정하는 등 AI 성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레드 TV가 예술 감상에도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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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에보' TV 활용, 글로벌 AI 아티스트 작품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