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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와 협업 전시 개최

LG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인간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Late Shift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의 신작 3점을 LG 올레드 에보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7대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주요 전시 작품:

■ AI와의 소통 창

: 관람객이 '우리가 기계에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마이크에 전달하면 AI가 올레드 TV 화면을 통해 대답하는 작품입니다.

■ AI 예술 작품

: AI가 직접 그린 예술 작품을 올레드 화질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술이 예술과 접목될 때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자발광 OLE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을 통해 AI 예술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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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에보' TV 활용, 글로벌 AI 아티스트 작품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