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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축구선수 경기 중 벼락 맞아 사망

2024년 2월 13일



안타까운 사고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둥지역에서 열린 축구 경기 중 수비수 셉티안 라하르자(35) 선수가 벼락을 맞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번쩍하는 순간



관중석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번개가 치는 순간과 함께 라하르자 선수가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치명적인 낙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KG) 분석에 따르면 사고 당일 경기장 300m 위에는 번개가 치는 구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 이송 후 사망



라하르자 선수는 벼락을 맞은 직후에는 호흡이 있었지만 심각한 화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고 발생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서 열린 소에라틴 U-13 컵 경기 중 선수가 벼락을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 필요



축구 경기 중 발생하는 낙뢰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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