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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비밀 만남

2024년 2월 2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만났습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오후 6시 15분 승지원에 도착했고 이 회장은 그보다 30분 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찬에는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 부부만 참석했으며 삼성전자 임원들은 배석하지 않았습니다. 저커버그 CEO는 다음 날인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만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메타버스 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 기술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추측됩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타의 차세대 VR 헤드셋 '퀘스트 3'에 탑재될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만남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용 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CEO의 만남은 글로벌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회사가 어떤 협력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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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열풍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재산 증식 가속화

블룸버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최고 부자 500명 중 30명이 AI 기업에 투자하며 165조 원 이상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증가한 총 자산의 96%를 차지하는 수치로 AI가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AI 열풍의 최대 수혜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로 올해 늘어난 자산 중 49조 원이 AI 관련 투자로부터 발생했다.

2위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으로 26조 원을 벌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48% 상승하며 아마존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을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3위 기업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젠슨 황의 친척이자 AMD CEO인 리사 수도 AI 반도체 기업의 성장으로 16조 원의 자산 증가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 집안에서 두 명의 반도체 억만장자가 등장하는 등 AI는 부의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AI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



■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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