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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비즈온 동아쏘시오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더존비즈온

은

동아쏘시오그룹

의 IT 전문 계열사인

DA인포메이션과

동아쏘시오그룹 ERP 고도화 사업

을 위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목표

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ERP 구축 방안

을 모색하고

ERP 10 기반의 내부 운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그룹사에 최적화한

차세대 ERP 시스템

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ERP 시스템의 안정성 확장성 및 기능 개선으로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경영체계

구현도 목표로 한다.

더존비즈온

은

AX 선도기업

으로서

AX 시대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 독보적인 SaaS 통합 플랫폼 AI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차세대 ERP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이미 그룹 내 계열사인

동아오츠카

의

ERP 프로젝트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사 간 전략적인 협업 시너지를 더하고 그룹사 맞춤형 ERP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ERP 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은 '축적된 AI 기술 경쟁력과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을 결합한 AX 생태계를 통해 고객과 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경쟁력과 노하우에 DA인포메이션의 그룹사 이해도와 전문성을 더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차세대 ERP 구축을 지원하고 그룹사 전반의 혁신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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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DA인포메이션, 동아쏘시오그룹 차세대 ERP 협력

현대차·기아, CES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의 전환과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제약 없는 이동의 자유와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의 환경적 특성과 요구에 부합할 솔루션(Grid)을 결합해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decoupling), 각각 개별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키텍처'를 구축해 차량 개발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아는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사업으로 PBV(Platform Beyond Vehicle)를 제시했다.

전통적인 자동차의 개념을 탈피한 혁신적인 PBV 라인업 출시,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최첨단 기술 적용, 파트너십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5년 첫 중형 PBV인 PV5를 출시해 PBV 사업을 본격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PV5는 차량 호출, 배달, 유틸리티 등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컨버전 기능을 탑재하고, 경로와 정보 등 외부 데이터 간 연결성을 강화해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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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현대차·기아, ‘수소·SW 중심·맞춤형 PBV 활용’ 청사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