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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 절벽: 7가지 거대한 전환으로 경쟁력 확보해야 한다

인구 절벽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협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총인구는 2012년 5167만명에서 2072년 3622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1977년 수준으로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라는 '인구 절벽' 현상을 초래할 것입니다.

7가지 거대한 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

오동훈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OSP) 성과확산 투자관리자(MD)는 인구 절벽 시대를 대비하여 한국 경제가 다음과 같은 7가지 거대한 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1.

인구 전환

: 해외 인재 유입을 위한 인바운드 정책 강화
2.

그린 전환(GX)

: 친환경 기조에 맞춘 산업 구조 조정 및 탈탄소화 전략 수립
3.

산업 간 경계 전환

: 융합 기술 개발 및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
4.

디지털 전환(DX)

: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
5.

글로벌 공급망 전환

: 공급망 안정화 및 탈중국화 전략 수립
6.

기업의 ESG 경영 전환

: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 구축
7.

정부 역할 전환

: 혁신 촉진 및 시장 실패 보완

DX와 AX의 중요성 증가

오동훈 MD는 생산인력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DX와 AX를 강조합니다. DX는 제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AX는 인간의 능력을 AI와 결합하여 새로운 생산 방식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생산인력 확보 방안

- 자동화를 통한 새로운 직업 창출: 미국은 약 20만개 직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달한 경제는 직업 분화가 더욱 진화합니다.
- 우수 인재 유치: 해외 인재 유입을 위한 강력한 인바운드 프로그램 필요
- 노년층 생산성 개발: 첨단기술과 결합한 노년학 분야 연구 및 노인 인력 활용 방안 마련

결론

인구 절벽은 한국 경제에 큰 위협이지만 7가지 거대한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DX와 AX를 적극 활용하고 생산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미래 사회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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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동훈 OSP MD “인구절벽 韓, 'AX'로 생산인력 감소 대응해야”

CES 2024, AI 활용에 초점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4에서 AI가 주목을 받았다.

CES 2023이 AI 기술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CES 2024는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더 중점을 뒀다. 특히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기조연설에서 지멘스, 인텔, 퀄컴, 나스닥, 엘레반스 헬스 등 주요 기업들은 AI 전략을 발표했다. 지멘스는 스마트홈 솔루션과 인공지능의 결합, 인텔은 실리콘경제와 컴퓨팅 성능, 퀄컴은 생성형 AI 시대와 온디바이스 AI 시대, 나스닥은 사이버 범죄 및 불법 행위 탐지 등을 소개했다.

국내 기업들도 AI를 주제로 세션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 LG전자는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를 주제로 혁신과 비전을 제시했다.

부스 전시에서도 AI 활용도가 높았다. AI 초저전력 프로세서 및 생산, AI 기반 모빌리티 경험, AI 투자, AI 기반 초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CES 2024를 통해 AI가 우리 삶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활용 사례

■ 미디어나 모빌리티, 매체, 의료, 농업, 식품 등 정량적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례 및 논의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 혁신과 변화 VS 미래에 대한 위협을 놓고 펼치는 AI 논쟁, 윤리적인 AI 활용, 디지털 미래에서 AI와 신뢰의 균형 등 기술을 넘어 윤리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향후 전망

■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AI 활용에 대한 윤리적인 논의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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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기조연설부터 세션, 전시까지 'AI'가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