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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계란 액체 상태로 보존되다!

영국 버킹엄셔 에일즈베리 유적지에서 발견된 17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계란이 아직까지 액체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0년 4cm 깊이의 물 웅덩이에서 발견된 총 4개의 달걀 중 3개는 발굴 과정에서 깨졌지만 1개는 온전하게 보존되어 마이크로 CT 스캔을 통해 3D 이미지로 재연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노른자와 흰자는 수 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액체 상태였으며 새의 알 안에 얇은 막 사이 공간인 '기실'까지 선명하게 보존되었습니다.

발굴팀은 물 속에 보관된 덕분에 달걀이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더글러스 러셀은 이번 발견이 '의도치 않게 보존된 알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



■ 이번 발견은 1898년 이집트 덴데라에서 발견된 미라로 된 새의 알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발굴팀은 깨진 달걀 3개의 내용물을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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