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s

## KT 김영섭 대표 취임 후 1년 6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조원 재탈환

KT가 지난 1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0조 1726억원을 기록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조원 고지를 재탈환했습니다.

이는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경영공백 해소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효과로 해석됩니다.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견조한 실적 상승:

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26조 38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KT는 작년 주당 배당금을 1960원으로 책정하고 271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했습니다. 올해에도 분기 배당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총 5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

KT는 올해 코스피 전체에서 외국인 순매수 종목 11위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T 측은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배너)를 클릭해주세요.
김영섭호 KT, 1년 반만에 시총 10조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