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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신 남성과 최단신 여성 6년 만에 재회!

키 차이 무려 190cm!

21일(현지시간)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 술탄 쾨센(42)과 가장 키가 작은 여성 조티 암지(31)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6년 만에 재회했다고 합니다.

2018년 이집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만난 적이 있는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앉아있는 쾨센의 무릎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암지의 키는 두 사람의 체격 차이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

현재 기네스북에 따르면 쾨센의 키는 251cm 암지의 키는 62.8cm로 각각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두 사람

쾨센은 10세까지는 일반적인 성장 속도를 보였지만 이후 '말단비대증'으로 키가 급격하게 자랐습니다. 그는 2009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현재는 농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암지는 '원발성 왜소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성장이 멈췄습니다. 그녀는 2011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밀 프로젝트 진행 중?

이번 만남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위해 진행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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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男, 최단신 女의 만남… “키 차이만 19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