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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올해 10월 서울에서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 개최

KT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 이어 두번째 서울 개최



KT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M360 APAC 서울에서 호스트 스폰서를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당시 행사에는 37개국 310개 회사 약 17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 주제로 진행



올해 M360 APAC 서울은 '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Advancing Digital Nations with AI)'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주요 ICT 기업 리더 과기정통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산업별 디지털전환(DX) 생성형 인공지능(GenAI) 6세대 이동통신(6G)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한다.

KT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역할 수행



KT 김영섭 대표는 'KT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기존 빅테크 기업 중심 디지털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통신 사업자들의 역량과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어젠다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M360 APAC 서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AI 등 디지털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 아이티비즈 기사: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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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글로벌 통신사 4곳과 AI 합작법인 설립

SKT는 2024년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에서 도이치텔레콤 소프트뱅크 싱텔 이앤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소속 4개사와 AI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표는 통신사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입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등 5개 국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LLM 개발에 착수합니다. 합작법인은 연내 설립 예정이며 구글 MS 등 빅테크에 빼앗긴 AI 주도권을 통신사 연합군을 구성해 맞선다는 구상입니다.

SKT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전세계 약 13억명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구축해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술 고도화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또한 MWC24를 통해 연합군 규모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여개 통신사를 초청해 AI 협의체인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GTAR)'을 열고 얼라이언스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유영상 SKT 대표는 '전세계 13억 통신 가입자가 통신사 특화 LLM을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AI 시대에 통신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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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중국 규제 때문에 RCS 지원?

애플이 올해 말 출시할 새 아이폰 운영체제(iOS 18)에 RCS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RCS는 SMS MMS를 잇는 차세대 문자 메시지 규격이다. 애플은 이전까지 RCS 대신 아이플 기기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메시지라는 독자 서비스를 고집했다. 그런데 이번에 태도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EU 규제 때문이 아니다



일각에서는 EU의 디지털시장법(DMA) 규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DMA는 시장지배적 영향력을 지닌 빅테크 기업들의 핵심 플랫폼 서비스들을 사전 규제하는 법안이다. 메타의 왓츠앱과 메신저는 규제 대상에 포함됐지만 애플 아이메시지는 제외됐다. 하지만 애플이 RCS 지원을 발표한 것은 DMA 규제 압박 때문이 아니다.

중국 규제 때문이다



실제 중국 정부는 5G 기기의 RCS 지원을 강제하는 법안 제정에 착수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중국 내에서 아이폰을 판매하려면 RCS를 지원해야 한다. 애플이 중국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 RCS 지원을 결정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애플의 RCS 지원 방식



애플은 RCS를 아이메시지에 통합하는 게 아니라 분리해서 지원한다. 즉 아이폰 이용자끼리는 기존처럼 '파란 말풍선'으로 표시되는 아이메시지를 사용하고 다른 기기 이용자는 '초록 말풍선'으로 구분된다.

결론



애플이 RCS 지원을 결정한 이유는 EU 규제 때문이 아니라 중국 규제 때문이다. 애플에게 중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며 RCS 지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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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애플에 7천억원대 과징금 부과 예정

스포티파이 불공정 혐의 인정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에 불공정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고 약 5억 유로(약 7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앱스토어 독점 남용



EU는 애플이 앱스토어를 독점적으로 운영하며 타사 앱 개발자들에게 부당하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자사 서비스에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스포티파이 소송 발단



이번 조사는 스포티파이가 2019년 EU 경쟁당국에 애플의 앱스토어 운영 정책이 불공정하다고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DMA 둘러싼 갈등 심화 예상



EU의 과징금 부과는 앞으로 다른 유형의 앱에도 금지 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다음 달 시행되는 디지털시장법(DMA)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과 EU의 갈등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첫 과징금 부과 사례



이번 결정이 확정되면 애플은 EU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물게 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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