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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올해 인증 중고차 1만5000대 판매 목표로 사업 확대

3월부터 중고 전기차 판매 시작



현대차는 인증 중고차 사업 출범 100일을 맞이하며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1만5000대의 인증 중고차 판매입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중고 전기차 판매를 시작하고 사업성 개선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차종 확대 및 배터리 불안감 해소



현대차는 아이오닉 5·6 GV60 등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뿐 아니라 코나 일렉트릭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판매 모델을 중고차 사업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비자의 배터리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그룹 기술연구소와 함께 전기 중고차 인증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도 향상



현대차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상금 제도를 확대하고 '내차 사기'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올해부터는 차량 견적 금액의 최대 4%까지 차주에게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고 인기 차종 방문 평가 시 1만원 어치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키 2개를 무료 제공하고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에는 1년·2만㎞ 연장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중고차 시장 신뢰도 향상



현대차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중고차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전체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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