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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가 이번엔 모네 작품에 '수프 테러'

프랑스 리옹 미술관에서 모네의 작품 '봄'에 수프를 끼얹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식량 반격'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두 명의 여성은 수프를 뿌린 뒤 식품 공급 및 기후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선언을 외쳤습니다.

다행히 작품은 유리 케이스로 보호되어 훼손되지 않았지만 미술관 측은 기물 파손 혐의로 여성 2명을 고소할 계획입니다.

이번 테러를 저지른 단체는 지난달 모나리자에 수프를 끼얹은 단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환경운동가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미술작품에 테러를 하는 등 과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환경운동에 대한 적대감만 조성할 뿐이며 뭔가를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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