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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시설물 관리 혁신: RTK GNSS와 증강현실 기술 소개

20~30년 된 노후 지하시설물은 화재 파열 등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RTK GNSS와 증강현실 기술 등장으로 지하시설물 관리 혁신이 기대됩니다.

1. RTK GNSS: 정확한 위치 파악



RTK GNSS는 기존 위성항법 시스템의 오차를 2cm 수준으로 보정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합니다. 땅을 파지 않고도 지하시설물 위치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2. 증강현실: 지하시설물 시각화



RTK GNSS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증강현실에 지하시설물을 시각화하면 땅을 파지 않고도 가스관이나 수도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고 위험 감소와 작업 효율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지하시설물 관리 혁신



RTK GNSS와 증강현실 기술은 지하시설물 관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시각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지하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기대 효과



■ 지하시설물 사고 위험 감소
■ 지하시설물 관리 효율 증대
■ 지하공간 활용도 증대

5. 미래 전망



RTK GNSS와 증강현실 기술은 지하시설물 관리의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 기술입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지하시설물 관리 시스템의 발전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하공간 활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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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더 똑똑하고 안전한 CCTV 개발에 앞장선다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 개편…안전 분야 신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를 개편했다고 2023년 8월 28일 밝혔다.

지능형 CCTV는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 기반 행동 등을 분석하고, 이상행위를 탐지하여 특정 상황(배회, 침입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지능형 CCTV는 무인매장 관리, 스토킹 범죄 예방,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되면서, 이에 대한 성능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분류체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KISA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야를 기존 단일 이벤트 중심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6대 안전지수 체계를 반영해 '일반 분야'와 '안전 분야'로 나눠 개편했다.

■ 일반 분야는 기존의 단일 이벤트 중심의 시험항목을 유지하며, 배회, 침입, 유기, 싸움, 방화, 쓰러짐, 마케팅, 익수자 탐색, 실종자 수색, 화재 감시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 안전 분야는 신설된 분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대 안전지수 체계에 따라 사고별 현실 요소(복합성, 유사성, 특수성)를 반영한 시험항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안전 분야'의 시험항목들은 안전사고별 현실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인증 제품의 신뢰성을 보다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KISA 오진영 디지털안전본부장은 'KISA는 재난·재해,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진화된 재난 관리에 힘쓰겠다'며, '특히, 지능형 CCTV 인증서를 획득한 신뢰도 높은 제품이 확산될 수 있도록 수요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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