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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에 우주 체험 교육 콘텐츠 선보여

LG유플러스는 알리몰리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어린이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에 우주 체험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아스트로스테이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메타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스트로스테이션은 우주 조종사 훈련 학교를 배경으로 우주 모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콘텐츠는 밉컴 키즈스크린 등 애니메이션 전시회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EBS 미디어를 통해 국내 어린이에게 방영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우주 체험 공간은 아스트로스테이션의 애니메이션 내 배경과 동일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생성형 AI가 탑재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학습 미니게임 퀴즈 등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우주 지식에 대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서적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과 가상공간 콘텐츠 개발 협업을 확대해 키즈토피아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공룡 우주 동물 등과 같이 어린이들이 관심이 높은 반면 체험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분야의 메타버스향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웹사업개발랩장은 '메타버스는 공간과 경험을 연결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애니메이션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콘텐츠를 통해 실제 키즈토피아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몰입도 높은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주체험 공간 사례와 같은 이종산업간 협업을 지속 발굴해 키즈토피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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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 메타버스에 우주 체험 콘텐츠 선보인다

## 위지윅스튜디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798억 달성 및 흑자 전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66억 기록하며 내실 다져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798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5% 감소한 수치이지만 종속회사였던 래몽래인이 4/4분기 연결 대상에서 제외되었음을 감안하면 그룹사 매출 볼륨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약 1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543억 원 당기순이익 430억 원을 기록하며 그동안의 투자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45.6% 상승한 수치로 위지윅 측은 '지난 수년간의 투자 활동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실현 투자자산을 고려하면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지윅은 2023년 디즈니+에서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구교환 주연 SF 감성대작 <왕을 찾아서> 박주현 주연 액션 스릴러 <드라이브> 등 영화 제작과 더불어 매 시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병 3> 텐트폴 드라마 <보물섬> <퀸덤> 등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위지윅 관계자는 '지난해 그룹사내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킬러 콘텐츠들이 방영되면서 콘텐츠 제작 매출 볼륨이 큰 폭으로 커졌고 올해도 A2Z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콘텐츠 분야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지윅 그룹은 지난해 '타짜' 시리즈 제작사이자 국내 제작사 중 최다 편수를 제작한 싸이더스 인수를 비롯하여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로커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애니메이션 회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영화∙애니메이션 제작 밸류체인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추후 사업분야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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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23년도 별도 당기순이익 430억…전년非 246% 상승해 투자성과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