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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신공장 3월 가동 개시

코스모신소재는 다음 달부터 충주 본사에 짓고 있는 양극재 3공장을 순차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3공장은 총 9개 생산라인으로 구성되며 3월 초에 3개 라인 같은 달 말에 3개 라인을 추가 가동할 예정입니다. 7월부터는 전체 라인에서 양극재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양극재 수요 증가로 인해 시기를 반년 앞당긴 것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삼성SDI LG화학 등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입자 크기가 3~4㎛ 수준으로 미세한 소입경 양극재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공장 가동 이후 연간 양극재 생산 능력은 10만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 울주군에 연간 2400톤 규모 전구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 양극재 핵심 소재도 내재화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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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LG화학은 7일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을 기반으로 제너럴 모터스(GM)에 24조 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2035년까지 50만톤 이상의 양극재를 공급하며 이는 500㎞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500만대에 탑재될 수 있는 양량입니다.

LG화학은 2026년부터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하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GM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LG화학은 현지 공급망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입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미국 1위 자동차 기업인 GM과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며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 모리슨 GM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LG화학과 함께 북미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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