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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계란 액체 상태로 보존되다!

영국 버킹엄셔 에일즈베리 유적지에서 발견된 17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계란이 아직까지 액체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0년 4cm 깊이의 물 웅덩이에서 발견된 총 4개의 달걀 중 3개는 발굴 과정에서 깨졌지만 1개는 온전하게 보존되어 마이크로 CT 스캔을 통해 3D 이미지로 재연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노른자와 흰자는 수 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액체 상태였으며 새의 알 안에 얇은 막 사이 공간인 '기실'까지 선명하게 보존되었습니다.

발굴팀은 물 속에 보관된 덕분에 달걀이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더글러스 러셀은 이번 발견이 '의도치 않게 보존된 알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



■ 이번 발견은 1898년 이집트 덴데라에서 발견된 미라로 된 새의 알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발굴팀은 깨진 달걀 3개의 내용물을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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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유명 레스토랑, 최고급 와인 83병 도난

프랑스 파리의 역사적인 레스토랑 '라 투르 다르장'에서 로마네 콩티를 포함한 최고급 와인 83병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582년에 설립된 라 투르 다르장은 30만 병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미슐랭 별 3개를 63년간 유지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레스토랑 직원이 와인 창고를 점검하던 중 발견되었습니다. 도난당한 와인의 가치는 약 21억 원으로 추정되며, 강제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현재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난당한 와인:



■ 로마네 콩티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수천만원 호가)
■ 기타 최고급 와인 82병

추가 정보:



■ 라 투르 다르장: 1582년 설립, 세느강 전망, 30만 병 와인 보유, 미슐랭 별 3개 63년 유지
■ 도난 와인 가치: 약 21억 원
■ 강제 침입 흔적: 없음
■ 경찰 수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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