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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존 레넌 암살 총알 경매에 나와

1980년 암살 당시 사용된 총알



25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의 경매업체 앤더슨 앤드 갈런드는 전직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의 가족 의뢰로 오는 29일 존 레넌 암살 당시 사용된 총알을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 후 선물로 받은 총알



테일러는 1984년 뉴욕 경찰 방문 중 총격 사건에 휘말렸고 사과의 의미로 비틀스 팬이었던 그에게 마크 채프먼이 범행에 사용한 총을 쏘게 해주고 총알도 선물했다.

253~338만원 예상 가격



테일러는 사망 후 가족들에게 총알을 물려주었고 가족들은 '존 레넌의 진정한 팬이 역사적 유물을 소장할 때가 됐다'며 경매에 내놓았다. 경매 예상 가격은 1500~2000파운드(약 253~338만원)이다.

암살범 마크 채프먼은 현재까지 복역 중



한편 암살범 마크 채프먼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가석방 불허 기간 20년이 지난 뒤 2000년부터 2년마다 가석방을 신청하고 있지만 모두 기각됐다.

참고



■ 본 글은 2024년 2월 25일 news21 기사 '존 레넌 암살 총알 경매에'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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