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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AI가 기업 비즈니스를 바꾼다는 보고서 발표

2024년 2월 29일 레노버는 서울에서 '레노버 테크데이 '24'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레노버는 시장 조사기관 IDC에 의뢰해 작성한 'CIO Playbook 2024 – It's All About Smarter AI' 보고서의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업의 45%는 AI 관련 인프라 및 서비스 지출이 증가했으며 46%는 AI가 비즈니스 전반의 운영 방식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부분(69%)의 기업 관계자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보다는 기존 데이터센터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혹은 퍼블릭/프라이빗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AI 워크로드를 도입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또한 45%의 CIO는 AI 관련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산업별 AI 도입 현황을 보면 공공 소매 금융 부문에서 AI 도입 의지가 높았습니다.

특히 이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특히 AI 도입에 의지가 높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는 지역 내 1위였으며 AI 서비스의 핵심으로 꼽히는 엣지 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플린 맬로이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마케팅 부회장은 이번 발표와 관련해 '생성형 AI 머신러닝 및 딥러닝에 대한 높은 투자는 운영 효율성 보안 의사 결정 과정 및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레노버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엣지 AI까지 이르는 솔루션 전반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레노버는 향후 3년간 AI 부문에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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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레노버 테크데이 '24: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 CIO Playbook 2024: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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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한국 기업들의 생성형 AI 투자, 아태지역 1위”

## HP 여성 인력 고용과 임원 양성에 앞장서

기술·엔지니어링 분야 여성 비율 2030년까지 30% 목표

HP는 여성 인력 고용과 임원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지영 HP코리아 매니저는 이러한 노력을 이끄는 핵심 인물입니다.

글로벌 여성 사회단체(SWE) 활동 지원

이 매니저는 SWE 글로벌 앰배서더 및 한국 SWE 대표로 활동하며 여성 엔지니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HP는 SWE 공식 파트너로서 사내 SWE 조직 운영 출장 지원 등을 통해 활동을 지원합니다.

여성 임원 양성 프로그램

HP는 여성 임원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 임원 대상 리더십 프로그램(WILL)을 통해 경영진 승진을 지원하고 2030년까지 글로벌 여성 이사회 비율을 5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다양한 경험 기회 제공

HP는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여성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 매니저는 제품 개발 업무를 하다 토너 소재 개발로 직무를 변경했을 때 사수의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HP 여성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곳

이 매니저는 HP를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HP는 여성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P의 여성 인력 활성화 프로그램

■ 여성 임직원 사내 네트워크 'WIN'
■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 'HPPK 원더우먼 프로그램'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HP는 여성 인력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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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여성 지원하는 HP, 이지영 매니저 “회사 밖 활동도 사내에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