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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창업자와 지분 분배 주의해야 할 5가지

스타트업 창업 시 공동 창업자와 지분 분배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는 나중에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1. 지분은 아껴야 한다.

처음부터 공동 창업자에게 높은 지분율을 부여하면 투자 유치 후 창업자의 지분율이 50% 아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려면 가능한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2. 공동 창업자간 주주간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주주간계약서는 공동 창업자들 사이의 역할 지분 배분 근속 의무기간 주식 처분 제한 겸업 금지 경업 금지 비밀유지 의무 등을 명확히 규정합니다.

### 3. 주요 내용

■ 역할 및 지분 배분: 전업 근무 여부 자문 또는 투자유치 등 외부 활동 규정
■ 근속 의무기간: 회사 기여도를 위한 근속 의무 규정 퇴사 시 주식 처리 방식 명시
■ 주식 처분 제한: 제3자 매각 제한 우선매수권 및 공동매도권 설정
■ 겸업 금지: 다른 회사 근무 금지
■ 경업 금지: 퇴사 후 경쟁 업종 종사 금지
■ 비밀유지 의무: 회사 비밀 정보 보호 의무

### 4. 주의할 점

■ 퇴사 시 주식 처리 방식: 퇴사 원인 반환 주식 비율 vesting 조건 등 명확히 규정
■ 주식 처분 제한 위반 시 책임: 손해배상 또는 위약벌 규정
■ 경업 금지 기간: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 주의

### 5. 결론

공동 창업자와 지분 분배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주주간계약서를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회사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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