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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보통신 자율주행 보안 로봇 개발 위해 뉴빌리티와 손잡았다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 보안 및 안전 로봇 개발과 시장 공략을 위해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융합보안 사업을 수행하며 최근 자율주행 UAM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 역량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자사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보행로 통행이 가능한 소형 경량 저속 무인 이동체를 개발하여 복잡한 도심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현장 물리보안 구축 데이터 공유 및 IoT기반 물리 산업안전 디바이스 제공 분야를 담당하고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이동체 및 로봇 운영 분야를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 자율주행 보안 안전 로봇의 하드웨어 개발 및 관련 시스템 연동 필드 테스트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며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양사의 자율주행 로봇은 공장 빌딩 외곽 등에서 저속 주행하며 시설물의 보안 및 안전 이상징후를 탐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안전 기능이 강화된 IoT 디바이스 기반 로봇이다.

롯데정보통신 고두영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컨설팅 중심의 보안분야에서 물리보안과 안전 분야까지 롯데정보통신의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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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아파트 로봇 배달 서비스 시작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청주시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더퍼스트 아파트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파트 로봇 배달 서비스는 배달 라이더가 로봇에 음식을 넣고 배달 정보를 입력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승·하차하며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파트 로봇 배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배송료 인상 방지 효과
■ 건물 내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인한 안전 확보
■ 스마트 기술에 대한 아이들의 현장 학습 기회 제공
■ 주민들의 과학기술 수용성 높이기

먹깨비는 지난해 8월부터 로봇 배치에 적합한 아파트를 찾기 위해 충북혁신도시와 청주시 모든 아파트의 환경을 점검했다. 자율주행 배달로봇 도입을 위한 환경 적합 판정 이후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청주시 방서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 내 두 단지에 각각 배달로봇 2대를 배치하여 시범 운영 중이다.

먹깨비는 배달로봇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주민 대상 이벤트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배치 축하 기념 답례떡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로봇 이름짓기 공모 이벤트, 리빙랩 개최, 어린이집과 연계한 IT 로봇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먹깨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시행으로 실내외 이동로봇 배달 서비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는 오토바이 소음, 치안 같은 주거 환경 문제와 배달수행원의 업무 과중도가 높은 만큼 배달로봇 도입 기대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요약



■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청주시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더퍼스트 아파트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 아파트 로봇 배달은 배송료 인상 방지, 안전 확보, 스마트 기술 교육, 주민 수용성 높이기 등의 장점이 있다.
■ 먹깨비는 배달로봇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주민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



■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 아파트 로봇 배달 서비스
■ 아파트 로봇 배달의 장점
■ 먹깨비의 배달로봇 서비스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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