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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영입 확정!

20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던 사격황제 진종오 이사가 국민의힘에 합류했습니다.

진 이사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2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수많은 대회를 치렀고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정치를 통해 국민께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 이사는 치명적인 쇄골 부상을 극복하고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2016 리우올림픽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포함해 올림픽 권총 종목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설적인 업적을 남겼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스포츠 행정가로서도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이달 1일 폐막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진 이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둔 집념과 의지로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행정과 문화체육계를 이끌어갈 진 이사가 국민의힘에서 뜻을 잘 펼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 이사는 '수많은 운동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지고 꽃을 피우기도 전에 은퇴합니다. 주변을 보니 운동선수가 아닌 많은 국민도 비슷합니다. 한 번의 실패로 삶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도전할 수 있는 나라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정치를 선보이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종오 이사의 합류는 국민의힘의 인재 영입에 있어 큰 성과로 평가됩니다. 그의豊富な 경험과 리더십은 국민의힘의 당 운영과 정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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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영입인재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정치 선보이겠다”

## 박종진 인천 서구갑에서 국민의힘 후보 출마 선언!

방송인 출신 박종진 전 채널에이 앵커가 4월 10일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서구갑에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간판 앵커로서 지역 발전 기여

박 전 앵커는 '인천 서구의 간판 앵커로서 지역 주민 지자체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명 방송인 경험을 지역 주민을 위해 활용

'정치 경제 사회 분야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고 해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여론 수렴 정책 및 사업 추진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 등을 통해 인천 서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실적 어려움 인지하고 해결 방안 제시

'야당의 정부 공격과 정부의 소통 부족으로 인해 사업 및 정책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야당의 협치를 통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 및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약속

'공영방송의 가짜뉴스 척결 팩트체크 기능 강화 방송심의 자율화 방송 허가심사 완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과도한 상속세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 경영승계 및 사업 유지를 지원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박종진 전 앵커의 출마는 인천 서구갑 선거구에 새로운 변수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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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출사표] 박종진 전 앵커 “이젠 인천서구만의 간판 앵커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