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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이덴티티가 핵심이다

원격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의 활성화로 기존의 네트워크 경계 기반 보안이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따라 제로 트러스트 보안이 주목받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모든 접근을 신뢰하지 않고,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하는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때 아이덴티티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핵심 요소이다.

아이덴티티는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모든 리소스에 대한 신원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렵다.

베스핀글로벌은 옥타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20종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근무환경과 업무그룹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이덴티티 관리가 필수적이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 강력한 아이덴티티 관리: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대한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아이덴티티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 최소 권한 원칙:

모든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최소한으로 제한해야 한다.

■ 지속적인 모니터링:

리소스 접근 권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대응해야 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복잡한 보안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모델이다. 아이덴티티 관리를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한다면, 조직의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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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성과공유회 입찰 사전 공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성과공유회 입찰 제안요청서(규격서)를 사전 공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의 예산액은 70,00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성과공유회의 기획 및 운영, 홍보, 자료집 제작 등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성과공유회 입찰 제안요청서(규격서) 사전 공개
■ 예산액: 70,000,000원(부가세 포함)
■ 공개기간: 2023년 10월 6일 ~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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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과기정통부, 세계 17개국과 함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7월 12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8차 연례총회를 개최했습니다.

CAMP는 초국경화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개도국 회원국 중심의 글로벌 협의체로, 총 48개국 6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5년 발족 이후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과 협력 강화를 위해 자국 내 정책 현황을 교류하고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에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이번 연례총회는 '시작부터 Zero Trust, 다함께 Full Trust'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정보보안청(AIS) 및 국가전자인증센터(NEAC) 등 총 25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新시장 발굴을 위해 전략 협력국을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 중동권역의 경제외교의 후속 조치로써 우리 보안기업 수출 영토를 동남아,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 및 지원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이번 연례총회 참석자들은 회원 간 사이버보안 현황 설문조사를 통해 각국의 사이버 보안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서대 박정수 교수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에 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권역별 회원 간 심도 있는 정책 토론도 펼쳤습니다.

한편, KISA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7월 11일(화)~13일(목) 3일 동안 CAMP 회원국 대상으로 역량강화 세미나, 글로벌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미팅 주선 등 산업계 행사를 다채롭게 구성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KISA는 CAMP를 통해 향후 한국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제 논의를 주도하는 동시에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AMP 연례총회 주요 성과**

*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 및 협력 강화
*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 논의
* 신흥시장 발굴 및 우리 기업 해외진출 지원

**KISA의 CAMP 역할**

* 정보보호 분야 국제 논의 주도
*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 해외 전파
* 핵심 플랫폼 구축

**KISA의 향후 계획**

* CAMP를 통해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 및 협력 강화
*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 논의
* 신흥시장 발굴 및 우리 기업 해외진출 지원
* 정보보호 분야 국제 논의 주도
*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 해외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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