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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블카 시대 이스라엘 스타트업 시티 트랜스포머의 'CT-2' 출시 예고!

도로 위에서는 자동차처럼 주행하고 주차할 때는 오토바이처럼 작게 접을 수 있는 폴더블카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기차 스타트업 시티 트랜스포머는 차폭을 최대 1m까지 줄일 수 있는 폴더블 전기차 'CT-2'를 올해 7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T-2의 주요 특징:



■ 휠베이스를 당겨 차폭을 1.4m에서 1m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일반 차량 1대가 주차할 자리에 최대 4대까지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바퀴를 최대한 접으면 최대 시속 40km로 모두 확장한 상태로는 시속 9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 한번 완충 시 120~1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시티 트랜스포머의 목표:



■ 폴더블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지구에 더 부드러운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폴더블카는 다른 전기자동차에 비해 배터리가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2배 더 높습니다.

시티 트랜스포머는 지난 2021년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1'을 통해 폴더블 카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폴더블카 CT-2는 현재 보증금 160달러로 전 세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판매가는 1만 7400달러(약 23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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