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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살 아기 권총 사고로 중태…친부 기소

미시간주 플린트시

에서 2살배기 딸이 집에 보관된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쏘아 중태에 빠진 사건으로 친부

마이클 톨버트

가 기소돼 법정에 섰다.

톨버트는 1급 아동학대 미시간주 총기보관법 위반 등 9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14일 발생했으며 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여전히 중태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장치가 해제된 채 총알이 장전된 리볼버 권총과 반자동 권총 등 총 두 자루를 찾아냈다.

톨버트는 과거 총기·약물 관련 유죄 판결로 총기 소유가 금지된 상태였으며 사건 당일은 미시간주의 새로운 총기 규제법 발효 다음 날이었다.

따라서 그는 이 법 위반 혐의로 처음 기소된 피고인이 됐다.

현지 검찰은 톨버트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상습범으로서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으며 1급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돼도 종신형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21: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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