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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중국 내 개인정보보호 대표처 개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 내 대표처 설립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024년 1월 4일 밝혔다.

KISA는 2012년부터 중국 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중국 웹사이트 내 한국 국민의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 유통 게시물을 탐지·삭제하고, 중국 진출 기업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그간 비공식 사무소 형태로 운영되어 중국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KISA는 2023년부터 중국 내 대표처 설립을 추진하였고, 12월 말 최종 설립 허가를 받았다.

KISA는 오는 3월경 북경시에 대표처를 개소하고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표처는 중국 내 개인정보 불법 유통 대응 및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ISA 김주영 개인정보본부장은 '이번에 개소될 대표처를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요약



■ KISA, 중국 내 대표처 설립 승인
■ 대표처 개소: 2024년 3월, 북경
■ 역할: 중국 내 개인정보 불법 유통 대응 및 진출 기업 지원

주요 내용



■ KISA는 2012년부터 중국 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 비공식 사무소 형태로 운영되어 중국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2023년부터 중국 내 대표처 설립을 추진하였고, 12월 말 최종 설립 허가를 받았다.
■ 대표처는 오는 3월경 북경시에 개소하고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문 수정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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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해외 진출 기업 대상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웨비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개인정보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파트너사와의 위수탁 계약(DPA) 작성 실무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정책·절차 마련 시 고려사항 ▲해외 주요국 아동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사례 ▲생성형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아일랜드 DPC 메타 제재 사례 및 메타에 대한 국가별 제재 동향 ▲프랑스 CNIL 클리어뷰AI 제재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사전 등록은 11월 20일까지 KISA 누리집 공지사항 및 개인정보 포털에서 가능하다.

KISA 나은아 개인정보정책단장은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며,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 주요 내용



■ 해외 파트너사와의 위수탁 계약(DPA) 작성 실무
■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정책·절차 마련 시 고려사항
■ 해외 주요국 아동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사례
■ 생성형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 아일랜드 DPC 메타 제재 사례 및 메타에 대한 국가별 제재 동향
■ 프랑스 CNIL 클리어뷰AI 제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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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준수를 위한 웨비나 개최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준수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웨비나는 11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각 국의 개인정보 보호 법률 동향 및 주요 이슈, 준수 방안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웨비나 신청은 11월 20일(월) 18시까지 KISA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준수를 위해 고민하는 실무자라면 이번 웨비나에 참여하여 최신 정보를 얻고, 준수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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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해외 개인정보 규제 대응 실무자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9월 14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해외 개인정보 규제에 대응하는 국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2018년 EU GDPR(EU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 직접 진출한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해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관련 법률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9월 15일 시행되는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안에서는 정보주체 동의 이외에도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할 수 있는 요건으로 개인정보 국외이전 인증과 개인정보 국외이전 대상국 인정 등이 새로 생겨 이에 대한 기업들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개인정보 규제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됩니다. 1부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법제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국외 이전 정책, AI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국제 컨퍼런스 주요 논의내용,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 준수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안내합니다.

2부에서는 '해외 개인정보 보호 주요 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해외 개인정보 보호 관련 주요 이슈(생체인식 기술, 아동 개인정보, 다크패턴)에 대한 동향 및 대응방안을 안내합니다.

3부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대응 실무 사례'를 주제로 국내 기업의 해외 개인정보 보호 준수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상담 사례 및 시사점을 소개합니다.

세미나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에 대한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KISA 누리집과 개인정보포털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마감은 9월 12일(화)입니다.

KISA 김주영 개인정보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법제 보유 국가가 160여 개국에 달하는 만큼, 해외 진출 국내 기업들의 규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다양한 업종의 개인정보 보호 실무자가 해외 법률 준수 경험을 서로 공유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외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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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2023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세미나가 2023년 9월 14일(목)에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이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동향과 준수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정책 동향

■ 해외 주요 국가별 개인정보 보호 법률

■ 해외 개인정보 보호 준수 전략

■ 해외 개인정보 보호 실무 사례

 

세미나 참가 대상은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실무자입니다.

참가 신청은 KISA 누리집 또는 GDPR 대응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9월 12일(화) 24시까지입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SA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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