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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블록체인 표준특허 지원 사업 수요조사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함께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표준특허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지원대상

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 중 국제표준화 및 표준특허 취득에 관심 있는 기업입니다.

지원내용

은 표준·특허 분석 및 표준특허 확보전략 지원, 표준특허 확보전략에 기반한 특허취득 비용, 기술 등 지원입니다.

지원규모

는 정부지원금 77백만원이며, 기업부담금은 현금 11백만원, 현물 22백만원입니다.

수요조사 접수기간

은 2024년 1월 11일(목) 14시까지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수요조사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합니다.

문의처

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핀테크팀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이번 수요조사에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참고] 표준특허란?



표준특허는 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표준규격에 포함된 특허로, 해당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는 제품의 생산·판매·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들어 필수특허로 불립니다. 표준특허를 보유하면 해당 표준을 채택한 제품 및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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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3차 행사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3년 12월 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ABLE의 3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4년 블록체인 해외 진출 지원 계획(KISA) ▲해외 블록체인 법제도 동향(법무법인 지평) ▲IP R&D와 표준특허(특허전략개발원)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에서 심사를 통과한 6개 기업(더 리얼, 리드포인트시스템, 리사이클렛저, 온클레브, 인피닛블록, 하이파이브랩)은 투자사 SK증권, IXV로부터 투자 의향서를 받았습니다.

KISA 권현오 디지털산업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로, 지난 6월 디지털 분야 해외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되었다'며, 'KISA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해외 지재권 확보, 기술 사업화, 자본조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KISA, 과기정통부 주최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3차 행사 개최
■ 해외 진출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6개 블록체인 기업, 투자 의향서 수령
■ KISA, 국내 블록체인 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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