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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파연구원 메타버스 표준화 주도권 확보 위해 국제회의 유치 성공!

2025년 7월 대전에서 제47차 JTC 1/SC 29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메타버스 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25년 7월 대전에서 제47차 JTC 1/SC 29 국제표준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국내 개최되는 국제회의 500여 명의 전문가 참석 예상



이번 회의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표준화회의이며 30여 개 회원국과 애플 구글 퀄컴 등 글로벌 기업 약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멀티미디어 부호화 기술 표준 논의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 기대



회의에서는 멀티미디어 부호화 분야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 및 차세대 방송·콘텐츠 기술 표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이미 영상 및 음성 압축 기술 분야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전파연구원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메타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전의 과학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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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



■ 2025년 7월 대전에서 제47차 JTC 1/SC 29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 30여 개 회원국 500여 명의 전문가 참석 예상
■ 멀티미디어 부호화 기술 표준 논의
■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 기대
■ 국립전파연구원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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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와 인텔, 6G 코어망 내부 통신 지연 최대 70% 감소 기술 개발

SKT와 인텔은 6G 이동통신을 위한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망 구조 진화에 필요한 코어망 내부 통신 지연 감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G 코어 아키텍처는 앞선 세대의 통신보다 높은 유연성과 안정성을 요구하며, 지능형 및 자동화 기술을 내장하여 고객에게 안정된 AI 서비스 품질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코어망 기술이 진화하면서 망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스템과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부 기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지속적인 망 복잡도 증가로 상호 교환 메시지가 빈번하게 재생성되어 기존 대비 코어망 내 통신 지연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에 SKT와 인텔은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아키텍처에서 통신 지연의 주요 요소인 기능간 연동 통신 표준 기술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양사간 공동 연구로 개발된 'Inline Service Mesh' 기술은 프록시 없이 각 기능 모듈간 통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코어망 내부 통신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SKT는 이 기술을 6G 코어 아키텍처에 적용할 때 코어망에서 통신 지연을 최대 70% 가량 감소시키고 서비스 효율은 약 33%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다량의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번 기술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들과 고도화된 서비스를 폭넓은 형태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됩니다.

SKT는 앞서 지난 2022년 실 사용자의 이동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여 무선 자원을 40% 절감하는 코어망의 연결성 개선 기술을 상용화한 바 있으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향상된 코어망 구조 진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SKT와 인텔은 인공지능 기반 6G 코어 아키텍처에 대한 추가 연구와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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