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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미술 평론가 니나 몰레바 사망 푸틴에게 2조원 예술품 물려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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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니나 몰레바는 러시아 역사학 박사이자 미술 평론가로 12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며 문학·예술계에서 유명한 인사였다.
몰레바는 남편 엘리 벨류틴과 함께 푸틴 대통령의 열렬한 추종자로 알려졌다.몰레바 부부는 1968년 벨류틴의 할아버지가 숨겨둔 다락방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램브란트 등 거장들의 작품을 포함해 1000여 점의 미술품을 발견했다.
경매 회사 평가에 따르면 이들의 예상 경매 시작가는 4억 달러(약 5300억원) 최종 낙찰가는 20억 달러(약 2조 6700억원)에 달한다.몰레바는 사후 이들 예술품을 모두 푸틴 대통령에게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하지만 몰레바 부부가 소장한 예술품의 진품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존재한다. 과거 푸시킨 박물관에 기증하려 했으나 위작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바 있다. 벨류틴이 소련군 정보장교로 활동하며 유럽에서 작품을 밀반입했거나 소련 지도자들을 위해 수집용 예술품을 다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몰레바의 유언과 2조원 예술품의 진위 여부는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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