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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AI 반도체 시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글로벌 시장:



■ 엔비디아, 여전히 시장 지배적이지만, 가격대 성능비 및 와트당 성능 문제는 여전.
■ 미국, 중국, 한국 등 각 국가에서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음.
■ 엔비디아 대체 가능한 제품 등장 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주요 기업:



■ 엔비디아:

70% 이상 시장 점유율, H200 및 GH200 출시 예정.

■ 셀레브라스:

WSE-2 칩으로 대형 단일 칩 시스템 구축, IPO 도입 고려.

■ 그래프코어:

IPU 개발, 미국 수출 규제로 어려움 겪고 있음.

■ 텐스토렌트:

RISC-V 기반 AI 칩 개발, 그레이스컬 칩셋 출시 예정.

■ 캠브리콘:

중국 AI 반도체 기업, 연이은 손실로 존폐 위기.

한국 기업:



■ 퓨리오사AI:

워보이, 레니게이드 AI 가속기 출시, 엔비디아 대체 가능성.

■ 리벨리온: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아톰 출시 예정.

■ 사피온: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330 출시.

■ 딥엑스:

비전 및 자율주행용 AI 토탈 솔루션 출시.

2024년 전망:



■ AI 가속기 시장 성장 예상.
■ 엔비디아 대체 가능한 제품 등장 시 경쟁 심화.
■ 생태계 구축 중요.
■ 한국 AI 스타트업 성장 기대.

참고:



■ 글 출처: IT동아 남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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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게이머 버리고 AI 가속기 시장 노린다?



엔비디아가 RTX 4080 슈퍼, 4070 Ti 슈퍼, 4070 슈퍼를 출시했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들은 게이머보다는 AI 가속기 수요에 맞춘 제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RTX 4080 슈퍼와 4070 Ti 슈퍼는 전 세대 대비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지만, RTX 4070 슈퍼는 전 세대 대비 20%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해 게이밍 성능 향상 폭이 더 크다. 하지만 가격은 모두 100만 원대를 넘어서며, 국내에서는 훨씬 더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엔비디아는 세 제품을 소개하는 자료에서 처음으로 TFLOPs가 아닌 TOPS 단위를 사용했다. TFLOPs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때 나타내는 값이고, TOPS는 AI 가속기의 처리 성능을 나타낼 때 쓰는 단위다. 또한 자료 내에는 AI 기반 텐서 코어 지원과 윈도우용 텐서RT-LLM 지원 등 그간 설명 자료에는 담지 않았던 내용들도 수록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볼 때, 엔비디아는 이번 신제품들을 게이머보다는 AI 가속기 수요에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올해 1분기 중에 중국 시장용 AI 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이러한 행보는 게이머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게이머들은 엔비디아가 게이밍 시장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아쉽게도 대안이라 할 만한 AMD 라데온과 인텔 아크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두 기업은 엔비디아보다 훨씬 게이머 친화적인 제품 라인업 구성과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성능 및 생태계 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국, 엔비디아의 게이밍 시장 독점 체제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AMD와 인텔의 성장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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