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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통신사 5개사 통신 산업 특화 AI 개발 위한 합작법인 설립

SKT 도이치텔레콤 이앤그룹 싱텔그룹 소프트뱅크 등 5개 글로벌 통신사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4에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창립총회를 열고 통신산업 특화 AI 거대언어모델(텔코 LLM)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GTAA 합작법인 설립의 의미

■ 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LLM이 해당분야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대
■ 글로벌 통신사들이 텔코 LLM 등 AI 분야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려는 시도

GTAA 합작법인의 목표

■ 연내 SKT 뿐 아니라 GTAA 멤버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텔코 LLM 개발
■ 전 세계 통신사들이 모여 다양한 AI 관련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 마련

GTAA 확장 계획

■ 정기적으로 각 언어/지역별 대표 통신사를 초청해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 개최
■ GTAA 멤버사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전세계 통신사로 확장

SKT의 AI 전략

■ AI피라미드 전략: AI 인프라 AIX AI 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산업과 생활 전 영역 혁신
■ 자강(自强)과 협력(協力) 모델: 자사 AI 기술 고도화 AI 서비스 개발 AI 얼라이언스 중심 협력

SKT의 목표

■ 기존 혁신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시장에서 과감한 도전을 계속
■ 진정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거듭나

출처:

아이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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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 “GTAA 통해 AI 시장 게임체인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