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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이용 SaaS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와 SaaS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 검증(공공 SaaS 트랙)' 사업의 예산을 늘렸습니다.

사업 목표 및 규모

■ 목표: 공공기관의 SaaS 도입률 증대
■ 2023년: 총 120억원 (공공 SaaS 트랙 80억원)
■ 2024년: 총 160억원 (공공 SaaS 트랙 100억원 이상)

사업 내용

■ SaaS 기업 지원: CSAP 컨설팅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 지원
■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및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 사업자 선정
■ MSP/CSP 사업자와 SaaS 기업 연계를 통한 공공기관 SaaS 도입 촉진

현황 및 기대 효과

■ 현재 공공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민간 SaaS: 89개 (해외 선진국 대비 저조)
■ 국내 SaaS 기업의 공공 SaaS 시장 진출 어려움: CSAP 규제 수익성 문제 등록 요건 복잡성
■ 기대 효과:
* 공공기관에 필요한 SaaS 보급
*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 구축형 SW를 SaaS로 전환
* 2026년까지 국내 SaaS 기업 1만개 육성
*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DX) 유도
* 민간 클라우드 기업 경쟁력 강화

NIA 관계자 견해

■ '공공 SaaS 지원 사업을 통해 SaaS 수를 늘리고 국내 SW 기업의 SaaS 전환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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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NIA, '공공 SaaS 트랙' 예산 늘려 SaaS 기업 확대한다

안랩, 18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

안랩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랩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연구회 소속 16개 연구기관, 한국도로공사 등 총 18개 기관의 67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게 된다.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국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기관의 서비스 인프라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고, 안랩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랩 클라우드사업본부 최광호 본부장은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보안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공공기관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서도 각 기관의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서비스로 고객이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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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8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