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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 1차 -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2021-08-13 : 2차 - 화이자
2021-12-13 : 3차 - 모더나 (잔여백신)
우리 부부는 위 동일한 일정으로 사이좋게 같이 병원에 가서 같이 맞았다.
잔여백신이 가능할 때 최대한 빨리 도전해서 맞았다.
3차는 굳이 잔여백신으로 맞지 않아도 되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맞으려고 잔여백신 첫날 바로 예약하고 맞았다.
1차 때는 접종 후 하루 후 열이 나고 몸이 좀 힘들었고,
2차 때는 접종 부위 통증 외에는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다.
이번 3차 접종 후에는 1차 때 처럼 열이 좀 나고, 몸이 좀 힘들고 머리가 아팠는데 타이레놀 복용 후 금방 좋아졌다.
이번 3차를 맞을 때는, 이미 2차까지 맞았던 터라 불안한 마음이 전혀 없었다. 빨리 맞고, 빨리 면역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 뿐이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오늘은 7800명을 넘었다. 정말 1만명이 넘을지도 모르겠다.
곧 정부에서도 위드코로나를 그만 멈추고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다.
풀어졌던 마음과 마스크를 다시 한번 단단히 매야할 때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빨리 백신을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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