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딛고 일어선 카메라 업계, CP+서 '신제품 경쟁' 펼칠 듯

## 2024년 카메라 업계 CP+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2024년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세계 최대 카메라 관련 행사인 CP+가 개최됩니다.

이번 CP+에서는 어떤 신제품과 소식들이 공개될까요?

캐논

은 기함급 기종인 EOS R1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EOS R5 마크 II R7 마크 II RF 200-500mm F4L IS USM 렌즈 RF 70-200mm F2.8L IS USM의 두 번째 모델 RF 28-70mm F2L USM II에 대한 소식도 기대됩니다.

니콘

은 중견 라인업인 Z6 III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35mm f/1.2 S 렌즈 28-400mm f/3.5-6.3 울트라 줌 렌즈 미상의 카메라 등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니

는 뚜렷하게 출시가 예상되는 제품은 많지 않지만 소니 ZV-E10 마크 II와 24-50mm f/2.8 G 85mm f/1.4 GM II 렌즈 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지필름

은 X100 VI와 중형 카메라인 GFX100S II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나소닉

은 GH7 28-200mm 슈퍼 줌 렌즈 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그마

는 500mm f/5.6 DG DN OS 15mm f/1.4 DG DN 어안렌즈 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코

는 GR 카메라 신제품 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이카

는 SL3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Q 신작 여러 렌즈 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4년 CP+는 카메라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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