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re You?] 배우 김유림, '다재다능 이름표 속 빛나는 연기초심'

## 배우 김유림 '다재다능 아닌 진정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김유림이 배우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4년 연극 '드림'으로 데뷔한 김유림은 모델 안무가 예능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슴 뛰게 하는 유일한 일은 연기'라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4년만에 연기를 재개한 김유림은 현재 매체 연기를 준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주얼에 관심을 기울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롤모델로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을 꼽는 김유림은 '단단한 연기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배우로 인정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며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김유림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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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전자신문 인터뷰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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