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6회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개최

KISA, 제6회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개최

■ 총 상금 2,800만 원 규모…8/9(수)~10/4(수)까지 신청 접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가명·익명처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6회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23년 8월 9일(수)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2개 트랙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또한, 일반부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 가명·익명 처리된 정보와 처리 전 원본 정보를 비교하여 재식별하고, 원본 정보는 다시 익명 처리하는 조치

예선은 익명처리 기술 경연으로 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2개 트랙에 대한 기술 경연(1일) 및 발표평가(1일)를 오프라인으로 치르게 된다. 최종적으로 트랙별 종합대상(장관상) 1팀, 대상(원장상) 1팀, 최우수상(원장상) 2팀을 선정하며, 총 8개 팀에게 총 2,8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4일(수)까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8월 9일(수) 경진대회 누리집에 공개되는 안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진대회 누리집 : pidicon.kr 또는 가명기술경진대회.한국

KISA 심동욱 데이터안전활용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가명·익명처리 기술 저변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우수 인재 발굴과 기술 저변 확산의 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최하는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는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가명·익명처리 기술의 저변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2개 트랙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선은 익명처리 기술 경연으로 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2개 트랙에 대한 기술 경연(1일) 및 발표평가(1일)를 오프라인으로 치르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트랙별 종합대상(장관상) 1팀, 대상(원장상) 1팀, 최우수상(원장상) 2팀을 선정하며, 총 8개 팀에게 총 2,8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ISA는 앞으로도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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