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 햅틱수트 아머(Armmer HA100), 국내 출시

햅틱수트 아머, 국내 최초 출시

국내 햅틱 전문 기업 아우어(대표 송준석)가 햅틱수트 아머(Armmer HA100)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햅틱수트 아머는 눈과 귀로만 시청하던 게임, 영화, 음악 등 모든 콘텐츠를 초강력 4D 햅틱(진동)과 최고급 사운드를 통해 인체 감각을 입체적으로 자극하고 몰입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블루투스(또는 AUX유선)로 스마트폰, TV, 노트북, 데스크탑, 콘솔 및 VR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과 연결되며, 헤드셋 마이크(4극)로 네트워크 연결도 가능하다.

햅틱수트 아머는 2023년 9월 베를린 IFA 국제전자쇼 대한민국 특별관에 참가, 햅틱기술의 독보적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고, 한국전자전(KES2023, COEX)에서는 '2년 연속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블랙과 밀리터리 두 가지 색상으로 있으며, 어깨와 등의 유닛에서 강력한 Deep Bass 진동이 작동된다. C-TYPE 충전으로 8~10시간 사용하며, 손쉬운 착용과 간단한 조작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햅틱수트 아머는 국내 우선 보급을 위해 런칭 기념으로 해외 직구 제품보다 1/2도 안 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키로 했다. 런칭기념 온라인 특가 판매 및 카드사별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햅틱수트 아머는 기존의 게임, 영화,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층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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