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날 앞두고 파트너사에 1280억 대금 조기 지급

## SK텔레콤, 설날 앞두고 파트너사 대금 1,280억원 조기 지급

SK텔레콤(대표 유영상)

은 설날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약 1,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1,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대리점

을 포함한 파트너사들은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제공한 대가로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다.

SKT는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

하며,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자 한다.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

한 SKT는

동반성장펀드, 온라인 채용관, ESG 경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S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양섭

은

'AI 컴퍼니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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