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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24 AI가 주도하는 모바일·이동통신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다

2024년 3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4는 2023년 2월 29일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AI MWC24의 주인공으로 등장



올해 MWC의 주인공은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국적과 업종을 막론하고 주요 기업들은 AI를 키워드로 내세웠습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MWC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모빌리티까지 모든 분야에 AI가 접목되고 확산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SK텔레콤 주도의 글로벌 텔코 AI 합작사 설립이 대표적입니다. 통신사들은 텔코 특화 소형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AI 컨택센터 에이전트 등 다양한 적용 사례를 선보이며 버티컬 영역에서 수익화 모델을 모색했습니다.

온디바이스 AI와 차세대 디바이스



기기 측면에서는 온디바이스 AI가 화두였습니다. 갤럭시 S24와 아너 매직 6 프로를 중심으로 한 AI폰부터 샤오미 테크노의 보행 로봇 등 AI를 탑재한 차세대 디바이스가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이를 겨냥한 AI 반도체 경쟁도 뜨거웠습니다.

중국의 약진과 폼팩터 다변화



폼팩터 측면에서는 중국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링 모토로라의 벤더블폰 레노버 투명 노트북 테크노 롤러블폰 등 중국 기업들의 새로운 혁신 제품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기조 연설에서 '향후에는 AI를 활용하는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을 벗어나 안경 등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기체 형태 도심 항공 교통(UAM)과 플라잉 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제품도 상용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



MWC24는 AI가 모바일·이동통신 산업의 융합과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



■ 이 글은 2023년 3월 4일 전자신문 기사 'MWC24 AI로 돈 벌 수 있나…통신사·장비사 '갈등'…중국 '돌풍''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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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글로벌 통신사 4곳과 AI 합작법인 설립

SKT는 2024년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에서 도이치텔레콤 소프트뱅크 싱텔 이앤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소속 4개사와 AI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표는 통신사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입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등 5개 국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LLM 개발에 착수합니다. 합작법인은 연내 설립 예정이며 구글 MS 등 빅테크에 빼앗긴 AI 주도권을 통신사 연합군을 구성해 맞선다는 구상입니다.

SKT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전세계 약 13억명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구축해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술 고도화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또한 MWC24를 통해 연합군 규모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여개 통신사를 초청해 AI 협의체인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GTAR)'을 열고 얼라이언스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유영상 SKT 대표는 '전세계 13억 통신 가입자가 통신사 특화 LLM을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AI 시대에 통신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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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와 NTT도코모 가상화 기지국 기술 백서 공동 발간

5G 고도화와 6G 표준 수립에 필수적인 가상화 기지국 기술



핵심 요소 및 성능 향상 방안 제시



MWC 2024에서 글로벌 오픈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2024년 2월 20일



SK텔레콤

NTT도코모

가상화 기지국 도입 및 발전 과정에서 통신 사업자가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을 담은

기술 백서

를 공동 발간했다.

오픈랜

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상화 기지국

은 5G 고도화와 6G 표준 수립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기존 기지국 대비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나지만

성능 개선

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이번 백서는

사업자 관점

에서 가상화 기지국의 핵심 고려사항들을 제시하고 향후 기술 진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핵심 내용



■ 성능 향상 방안

: 하드웨어 가속기 기술 진화 가상화 특화 기술 개발 전력 절감 기술 개발 구성 요소 통합 개선 6G 네트워크 진화 고려

■ 가속기 구조

: 사업자별 망 구조 및 요구사항 고려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 예상 (가속기 내장형 CPU 인라인 가속기 등)

향후 계획



■ MWC 2024

: 백서 내용 기반 글로벌 오픈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 글로벌 협력

: 글로벌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오픈랜 생태계 선도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은 '사업자 관점에서 오픈랜 발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노력을 담은 의미 있는 백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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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R&D 예산 감액 후폭풍 진화 나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개발(R&D) 예산 감액에 따른 후폭풍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31일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첫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후속 보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2개 사업 예산 100% 편성:

창업성장(팁스), 기술혁신 등 2개 사업은 감액 결정을 철회하고 예산을 100% 편성합니다. 대상은 총 1657개 기업 과제이며 전체 기업의 약 40% 수준입니다.

■ 2023년 미지급금 순차 지급:

협약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2023년도 사업비 중 미지급분을 우선 지급합니다.

■ 폐지 사업 대상 기업 지원:

폐지되는 20개 사업, 2477개 기업 과제는 R&D 지속 수행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융자를 지원합니다.

■ 다양한 면제 수단 마련:

협약변경 없이 R&D 중단을 희망하는 경우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 및 기술료 납부를 면제합니다.

R&D 구조 개편:



■ 종전 51개 사업에서 12개 사업으로 개편
■ 유지되는 12개 사업: 기술혁신개발,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2개 사업과 예타사업, 평가·운영 사업 등 10개 사업
■ 나머지 39개 사업은 사업간 유사·중복, 단기현안 등 비효율적 요소 개선을 위해 개편

R&D 미래 전략 라운드테이블 발족:



■ R&D 구조 개편, 전략기술 및 글로벌 협력, AX(AI Transformation) 전환 등 주제별 방향 도출
■ R&D 전문기관, 정책연구기관 등 관계자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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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과기정통부, 세계 17개국과 함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7월 12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8차 연례총회를 개최했습니다.

CAMP는 초국경화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개도국 회원국 중심의 글로벌 협의체로, 총 48개국 6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5년 발족 이후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과 협력 강화를 위해 자국 내 정책 현황을 교류하고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에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이번 연례총회는 '시작부터 Zero Trust, 다함께 Full Trust'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정보보안청(AIS) 및 국가전자인증센터(NEAC) 등 총 25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新시장 발굴을 위해 전략 협력국을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 중동권역의 경제외교의 후속 조치로써 우리 보안기업 수출 영토를 동남아,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 및 지원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이번 연례총회 참석자들은 회원 간 사이버보안 현황 설문조사를 통해 각국의 사이버 보안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서대 박정수 교수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에 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권역별 회원 간 심도 있는 정책 토론도 펼쳤습니다.

한편, KISA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7월 11일(화)~13일(목) 3일 동안 CAMP 회원국 대상으로 역량강화 세미나, 글로벌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미팅 주선 등 산업계 행사를 다채롭게 구성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KISA는 CAMP를 통해 향후 한국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제 논의를 주도하는 동시에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AMP 연례총회 주요 성과**

*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 및 협력 강화
*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 논의
* 신흥시장 발굴 및 우리 기업 해외진출 지원

**KISA의 CAMP 역할**

* 정보보호 분야 국제 논의 주도
*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 해외 전파
* 핵심 플랫폼 구축

**KISA의 향후 계획**

* CAMP를 통해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 및 협력 강화
*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 논의
* 신흥시장 발굴 및 우리 기업 해외진출 지원
* 정보보호 분야 국제 논의 주도
*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 해외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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