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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로그디바이스 TSMC와 장기 웨이퍼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TSMC와 손잡고 핵심 플랫폼 생산량 확대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23일 TSMC와 장기적인 웨이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ADI는 TSMC의 자회사 JASM으로부터 반도체 제조용 웨이퍼를 공급받게 된다.

30년 넘게 이어져 온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이번 계약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ADI는 무선BMS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시리얼 링크 애플리케이션 등 핵심 플랫폼에 필요한 미세 피치 기술 노드의 웨이퍼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 공급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생산량을 늘리고 확장할 수 있도록 ADI의 탄력적인 하이브리드 제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DI의 비벡 자인 글로벌 운영 및 기술 총괄 수석 부사장은 'TSMC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탄력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혁신적인 제조 솔루션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TSMC의 사지브 달랄 북미 사업 개발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고객의 장기적인 생산 능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반도체 혁신에 기여하는 ADI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 아나로그디바이스 TSMC와 장기 웨이퍼 공급 계약 체결
■ TSMC 자회사 JASM으로부터 반도체 제조용 웨이퍼 공급받아
■ 핵심 플랫폼 생산량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 탄력적인 하이브리드 제조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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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LG화학은 7일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을 기반으로 제너럴 모터스(GM)에 24조 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2035년까지 50만톤 이상의 양극재를 공급하며 이는 500㎞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500만대에 탑재될 수 있는 양량입니다.

LG화학은 2026년부터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하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GM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LG화학은 현지 공급망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입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미국 1위 자동차 기업인 GM과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며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 모리슨 GM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LG화학과 함께 북미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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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공공구매론으로 생산·운영 자금 지원받자

공공구매론은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계약을 체결한 경우, 은행에서 생산·운영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대출 한도는 계약금액에서 선금 수령액을 제외한 금액의 최대 80%까지이며, 대출 금리는 은행의 대출심사 및 신청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공구매론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공공구매정보망(www.smpp.go.kr)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용평가등급확인서(공공기관제출용), 공공기관과의 계약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후 금융기관(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공공구매론은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용한 금융 서비스입니다. 공공기관과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생산·운영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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