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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티어리얼사이언스, 화성 공장 완공…OLED 소재 대량 생산 나서

머티어리얼사이언스가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OLED 소재 공장을 완공하고 양산에 나선다.

이 공장은 지상 3층 규모에 합성동, 정제동, 위험물 창고 등 5개동으로 구성됐다. 합성 생산 능력은 OLED 발광재료 기준 월 20톤 규모다.

회사는 이곳에서 OLED 청색 발광층(EML)을 비롯해 기타 공통층 소재인 정공수송층(HTL)과 전자수송층(ETL)을 생산할 예정이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는 2014년 설립된 OLED 소재 회사다. 특히 개발이 까다로운 청색 발광재료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업계 관심과 투자를 받기도 했다.

회사는 화성 공장 완공을 통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에 OLED 소재를 공급하고, 2030년까지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효율 청색 발광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Keywords:

머티어리얼사이언스, 화성 공장, OLED 소재, 양산, 매출 2000억원, 청색 발광재료, 스마트 공장, 연구개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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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전기차 시대 준비하는 소재·부품·에너지 기업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4에서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소재·부품·에너지 기업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전기차용 첨단 전장 부품을 선보였다.

4.3m 크기의 대형 자율주행·전기차 목업(Mockup)에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 모듈, 라이다, DC-DC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800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Wireless BMS) 등 18종의 전장 부품을 탑재했다.

에네오스는 전기차용 윤활유를 선보였다.

전기차 부품들의 원활한 작동과 전비 향상을 돕는 전용 윤활제를 개발했다. 또한, 데이터센터용 액체냉침 기술도 선보였다.

이처럼 전기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소재·부품·에너지 기업들도 전기차에 적합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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