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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와 경상남도, 생활안전 지능형 CCTV 성능향상 협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상남도는 13일,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상남도에 설치된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의 성능평가 인증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의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환경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ISA는 운영 중인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제도를 활용해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의 국민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KISA 오진영 디지털안전본부장은 '최근 새로운 위험과 재난을 사전에 예측·대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안전관리체계의 핵심 역량으로 지능형 CCTV가 주목받고 있다'며, 'KISA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과학적 재난관리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에 설치된 지능형 CCTV 성능이 향상되고,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에서의 지능형 CCTV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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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더 똑똑하고 안전한 CCTV 개발에 앞장선다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 개편…안전 분야 신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를 개편했다고 2023년 8월 28일 밝혔다.

지능형 CCTV는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 기반 행동 등을 분석하고, 이상행위를 탐지하여 특정 상황(배회, 침입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지능형 CCTV는 무인매장 관리, 스토킹 범죄 예방,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되면서, 이에 대한 성능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분류체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KISA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야를 기존 단일 이벤트 중심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6대 안전지수 체계를 반영해 '일반 분야'와 '안전 분야'로 나눠 개편했다.

■ 일반 분야는 기존의 단일 이벤트 중심의 시험항목을 유지하며, 배회, 침입, 유기, 싸움, 방화, 쓰러짐, 마케팅, 익수자 탐색, 실종자 수색, 화재 감시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 안전 분야는 신설된 분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대 안전지수 체계에 따라 사고별 현실 요소(복합성, 유사성, 특수성)를 반영한 시험항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안전 분야'의 시험항목들은 안전사고별 현실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인증 제품의 신뢰성을 보다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KISA 오진영 디지털안전본부장은 'KISA는 재난·재해,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진화된 재난 관리에 힘쓰겠다'며, '특히, 지능형 CCTV 인증서를 획득한 신뢰도 높은 제품이 확산될 수 있도록 수요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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