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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메타와 손잡고 XR 신사업 본격화

LG전자는 28일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 XR(eXtended Reality)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설립자 겸 CEO 권봉석 LG COO 조주완 LG전자 CEO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차세대 XR 기기 개발과 관련된 사업 전략부터 구체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조 CEO는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와 스마트글라스 '레이밴 메타'를 직접 착용해 보며 시연도 관람했다.

LG전자는 TV 사업을 통해 축적한 콘텐츠/서비스 플랫폼 역량과 메타의 플랫폼/생태계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XR 통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의 핵심 요소 기술과 LG전자의 제품/품질 역량을 결합하여 차세대 XR 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XR 기기가 모바일 스크린의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감과 직관성을 갖춘 차세대 퍼스널 디바이스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가상공간 영역에서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지난 수 년간 한계 사업을 종료하고 미래 고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영역에 자원을 집중해 왔다. 메타와의 전략적 협업 또한 XR 시장 본격 개화에 대비한 전략이다.

LG전자는 2030 미래비전을 통해 집 안 영역을 넘어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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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024: AI가 미래를 이끄는 모바일 세계

2024년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 열리는 MWC 2024는 AI 기술이 모바일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주요 테마:



■ AI

: 6G 스마트폰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

■ 5.5G 상용화

: 5G-어드밴스드(5.5G) 기술의 상용화 시작 중국 기업들의 주도적인 참여

■ 6G 미래 기술

: 6G 시대를 위한 AI 기반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 다중 연결 네트워크 양자암호통신 모빌리티에 적용된 AIoT 블랙박스 기술 등

■ 글로벌 AI 협력

: 알파고 주역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CEO 등 글로벌 AI 핵심 인사들의 참석과 협력 논의

주요 기대 포인트:



■ 혁신적인 AI 기술

: AI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6G 네트워크 등

■ 5.5G 상용화

: 5G-어드밴스드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

■ 6G 미래 기술

: 6G 시대를 위한 선행 기술과 미래 비전

■ 글로벌 AI 협력

: 개방적인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MWC 2024는 모바일 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5G 상용화 6G 미래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MWC #AI #5G #6G #스마트폰 #웨어러블 #IoT #자율주행 #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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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강원 지역 메타버스 기반 원격 근무 환경 제공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용호)은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살린(대표 김재현)과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를 운영하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에 메타버스 기반 노마드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경북 및 강원 지역 XR/메타버스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원격 근무 환경이 제공된다.

메타버스 기반 노마드 오피스는 전통적인 사무 공간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텍스트 음성 화상 채팅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 사내 게시판 화상 회의실
■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

DaaS(Desktop as a Service) 기술을 적용하여 메타버스 내 가상PC로 보안이 강화된 환경에서 행정/교육/금융 등 현실세계와 똑같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 무거운 PC 없이도 메타버스 안에서 원활한 업무 수행 가능
■ 중요 데이터의 보안 강화
■ 기존 메타버스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일상 업무 중에도 동료들과의 소통 가능
■ 현실세계와 메타버스 업무 환경이 항상 연결되어 있는 듯한 경험 제공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우병구 원장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인 레디플레이를 이용하여 지역 XR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원격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오피스에 가상 PC를 적용하여 메타버스의 업무 활용 수준을 한단계 높여 동북권 XR 기업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XR 서비스 개발을 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틸론의 최용호 대표는 '이번 살린과의 협력은 틸론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는 또 하나의 혁신 사례'라며 '틸론의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과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이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살린의 김재현 대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적극적인 혁신 의지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완성한 결과이며 가상 PC뿐만 아니라 노마드 오피스의 더욱 강화된 관리 기능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회의록 자동 작성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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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비전 프로 '미완의 미래'를 보여주다

놀라운 경험이지만 아쉬움도 남는 1세대 제품



애플의 확장현실(X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출시되었습니다. 현지 매체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비전 프로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지만 착용감 생태계 가격 등 부족한 점도 많은 전형적인 '1세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화질은 최고이지만 시야각은 아쉽다



비전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화질입니다. 현존하는 XR 헤드셋 중 가장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며 모기장 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야각은 퀘스트3보다 좁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조작 방식은 호평이지만 항상 주시해야 한다



시선 추적과 손가락 제스처를 통한 조작 방식은 대체적으로 호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작하는 부분을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앱 생태계는 아직 부족하다



출시일 기준으로 비전 프로 전용 앱은 600여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은 '킬러 앱'이 없다는 반응이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이 뛰어나 영상 감상 경험은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입니다.

맥북 화면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비전 프로는 맥 화면을 가상 디스플레이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한 화면만 띄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아이사이트 기능은 실망스럽다



아이사이트 기능은 해상도와 밝기가 낮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착용감은 무겁고 불편하다



비전 프로는 무게가 무겁고 밴드 디자인 때문에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듀얼 루프 밴드를 사용하면 착용감이 개선된다고 하지만 헤어스타일을 망치고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애플 비전 프로는 '진행 중인 혁명'을 보여주는 제품이지만 아직은 완성도가 부족합니다. 미래의 XR 헤드셋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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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AR, MR, XR, 공간 컴퓨터: 차이점을 이해하고 미래를 경험하세요!

최근 애플 비전 프로 출시와 함께 XR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VR, AR, MR, XR 등 복잡한 용어들이 혼란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 용어의 정의와 차이점을 명확히 설명하고, 공간 컴퓨터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합니다.

VR vs AR vs MR:



■ VR (Virtual Reality):

헤드셋을 통해 완전히 가상 세계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AR (Augmented Reality):

현실 세계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추가하여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포켓몬 고, 자동차 HUD 등이 있습니다.

■ MR (Mixed Reality):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혼합하여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메타 퀘스트 프로/3 등이 MR 기기에 속합니다.

XR (Extended Reality):



VR, AR, MR을 포함하는 모든 몰입형 경험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공간 컴퓨터: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컴퓨터입니다. 기존 컴퓨터가 컴퓨터 속 세상이나 인터넷과만 상호작용했던 것과 달리, 공간 컴퓨터는 현실 세계까지 상호작용 대상을 확장합니다.

애플 비전 프로:



공간 컴퓨터의 예시이며, MR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고:



■ 공간 컴퓨터라는 용어는 애플이 창조한 단어가 아니며, XR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던 개념입니다.
■ 애플은 공간 컴퓨터라는 용어를 통해 기존 MR 헤드셋과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 공간 컴퓨터의 정의를 넓게 해석하면, AR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공간 컴퓨터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 전망:



VR, AR, MR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간 컴퓨터는 이러한 기술들을 통합하여 더욱 몰입감 있고 실용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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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AI 활용에 초점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4에서 AI가 주목을 받았다.

CES 2023이 AI 기술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CES 2024는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더 중점을 뒀다. 특히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기조연설에서 지멘스, 인텔, 퀄컴, 나스닥, 엘레반스 헬스 등 주요 기업들은 AI 전략을 발표했다. 지멘스는 스마트홈 솔루션과 인공지능의 결합, 인텔은 실리콘경제와 컴퓨팅 성능, 퀄컴은 생성형 AI 시대와 온디바이스 AI 시대, 나스닥은 사이버 범죄 및 불법 행위 탐지 등을 소개했다.

국내 기업들도 AI를 주제로 세션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 LG전자는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를 주제로 혁신과 비전을 제시했다.

부스 전시에서도 AI 활용도가 높았다. AI 초저전력 프로세서 및 생산, AI 기반 모빌리티 경험, AI 투자, AI 기반 초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CES 2024를 통해 AI가 우리 삶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활용 사례



■ 미디어나 모빌리티, 매체, 의료, 농업, 식품 등 정량적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례 및 논의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 혁신과 변화 VS 미래에 대한 위협을 놓고 펼치는 AI 논쟁, 윤리적인 AI 활용, 디지털 미래에서 AI와 신뢰의 균형 등 기술을 넘어 윤리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향후 전망



■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AI 활용에 대한 윤리적인 논의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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