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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블록체인 지원사업 자문단 운영 용역 사전 공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블록체인 지원사업 자문단 운영 용역의 제안요청서(규격서)를 사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의 예산은 9억 5천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블록체인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 자문단을 운영하고 관련 자문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문단은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가, 산업계 대표, 학계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블록체인 지원사업의 기획·추진·성과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제안요청서(규격서)는 KISA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개기간은 25일부터 3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의견이 있는 경우 KISA에 제출할 수 있다.

KISA는 이번 사전 공개를 통해 입찰 참여 기회균등과 공정한 경쟁을 도모하고, 우수한 업체의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지원사업 자문단은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이 블록체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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