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코리아 이경준 대표 “우린 너무 가까워 의식하지 못하는 ‘산소’ 같은 기업”

제목: 아카마이, CDN·보안·클라우드 3박자 갖춘 글로벌 IT 기업

아카마이는 1998년 미국에서 창업한 IT 기업으로,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CDN 분야에서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42%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카마이의 CDN 솔루션은 전 세계 135개국, 4,100여 곳에 설치된 엣지팝(Edge Pop)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전달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콘텐츠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한다.

아카마이는 최근 클라우드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2022년에는 IaaS(서비스형 인프라) 기업인 리노드를 인수하며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대규모 분산 및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위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지원한다.

아카마이코리아 이경준 대표는 '아카마이는 CDN, 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카마이의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다.

■ CDN: 전 세계 135개국, 4,100여 곳에 설치된 엣지팝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콘텐츠 전송
■ 보안: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데이터 보호
■ 클라우드: 대규모 분산 및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위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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