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홀딩스, “단순 이커머스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 장착한 올인원 전략 구축”

JT홀딩스, 올인원 전략으로 이커머스 시장 선점 노린다

JT홀딩스는 단순 이커머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을 장착한 올인원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과 전자 무역 거래 금액은 8조1천억 원을 넘었고 쇼핑몰 사업체는 3천개가 넘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이커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JT홀딩스는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를 상호 네트워크로 묶어 충성도를 높이고 상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올인원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소, 한국 특산품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수입하는 글로벌 수출입 쇼핑몰, 각종 게임 연동 거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JT홀딩스 이준택 대표는 '단순히 수출만 하는 게 아니라 수출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n-off biz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파트너 간 업무 제휴 및 상품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론 독자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국제적 포탈 플랫폼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국제화 플랫폼 완성해가고 있는 JT홀딩스의 이커머스 쇼핑몰은 IT 특화된 쇼핑몰, 수출입, 정보제공, 커뮤니티 및 부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무역 사이트 즉 B to C와 B to Trade를 겨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T홀딩스는 국제화 전문 기업, 도메인과 사업분야가 일치돼 해당 사업의 특화 가능, 중소전문 기업으로 추진력과 의사결정이 빠른 장점 등을 내세워 올인원 전략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요약 내용

■ JT홀딩스는 단순 이커머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을 장착한 올인원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 올인원 전략의 핵심은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를 상호 네트워크로 묶어 충성도를 높이고 상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 구체적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소, 한국 특산품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수입하는 글로벌 수출입 쇼핑몰, 각종 게임 연동 거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JT홀딩스는 국제화 전문 기업, 도메인과 사업분야가 일치돼 해당 사업의 특화 가능, 중소전문 기업으로 추진력과 의사결정이 빠른 장점 등을 내세워 올인원 전략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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