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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을 통한 2차접종 - 연합뉴스TV

내일(9/17(금))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으로도 2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화이자, 모더나로 1차 접종을 하면 6주 후 자동으로 예약된 날짜에 2차 접종을 해야했다.

그런데 내일 부터는 1차 접종이 끝난지 화아지 3주, 모더나 4주, 아스트라제네카 4주가 지났다면 언제든지 잔여백신을 2차로 접종할 수 있게 된다. 6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연합뉴스TV 기사 일부를 발췌 내용>

 

9월 17일부터는 SNS 당일 신속예약서비스 또는 각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에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 2차 접종에 대해서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SNS 당일 신속예약 서비스는 그동안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서 잔여백신 당일예약이 1차 접종만 가능했지만 내일부터는 2차 접종도 당일예약이 가능해집니다.

이 경우 백신별 허가범위, 즉 화이자는 3주, 모더나 4주,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에서 12주 범위 내에서 2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기관별로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1차 접종한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기관에 잔여백신이 있는 경우에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일로부터 8주를 기본으로 예약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사정에 의해서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4주에서 12주 범위 내에서 예약일 변경이 9월 28일부터 가능해집니다.

다만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준비 등을 위해서 2차 접종일은 예약시스템 접속일을 기준으로 이틀 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장연결]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현장연결]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

[현장연결]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책을 설명합니다.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김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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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이 버려지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델타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데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안이다.

 

오늘 기준 1차 백신 접종률도 70% 에 근접했고, 2차 접종 완료도 40% 를 넘어섰지만, 델타바이러스 및 그외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어, 빨리 접종률을 높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아직 안 맞으신 분들, 빨리 서둘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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