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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도 1000원 미만 잔돈 걱정 없이 환전 가능! AI 안면인식 기반 디지털 지갑 등장

1. 1000원 미만 잔돈 이제 디지털 지갑으로!



지난해 11월 규제샌드박스 통과된 'AI 안면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디지털 지갑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환전 후 남은 1000원 미만 잔돈도 낙전 처리 없이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고 소비할 수 있습니다.

2. AI 기술과 블록체인이 만난 '디지털 ATM'



핀테크 기업 다윈KS는 AI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ATM'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기는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환전한 금액을 디지털 지갑에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6개 외환을 취급하며 소수점 2개자리까지 환율을 계산합니다.

3. 은행 환전소 없이도 24시간 환전 가능!



디지털 ATM 기기가 확대되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은행이나 환전소에 가지 않고도 24시간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 수수료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 잔돈 걱정도 없습니다.

4. 편의점에서도 디지털 지갑 사용 가능!



다윈KS는 편의점과 협약을 체결하여 디지털 지갑을 국내 편의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업종과의 협약을 통해 디지털 지갑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5. 가상화폐 환전 및 해외 송금도 가능!



다윈KS는 다음달부터 디지털 ATM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환전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가상화폐로 환전하거나 해외 송금하는 금액은 외국환 관리법에 있는 1인당 한도 금액을 적용하여 자금세탁을 방지할 예정입니다.

6.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이종명 다윈KS 대표는 '디지털 ATM이 늘어나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환전 송금이 가능해져 관광산업이 더 활성화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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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현재 다윈KS의 디지털 ATM 기기는 편의점 3개 매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해당 편의점 기업은 1000곳으로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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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사, 하나님 계시로 가상화폐 사기 혐의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한 목사가 신도들을 상대로 가상화폐 사기를 벌인 혐의로 피소됐다.

엘리 레갈라도 목사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며 가상화폐 '인덱스 코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 코인은 최소 10달러의 가치가 있다'며 신도들에게 투자를 권유했다.

레갈라도 목사는 인덱스 코인을 통해 10개월 동안 3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320만 달러(약 42억 원)를 모았다. 그러나 콜로라도 주 증권 감독관은 인덱스 코인이 '본질적으로 가치가 없다'고 판결했다.

실제로 레갈라도 목사는 투자금 중 130만 달러(약 17억 원)를 고급 SUV, 보석, 휴가, 집 리모델링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갈라도 목사는 사기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실 것'이라며 뻔뻔한 주장을 이어갔다.

이번 사건은 종교적 권위를 이용한 사기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조사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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