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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오픈이어 이어폰 시대 개막: JBL 사운드기어 센스 vs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비교

최근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주목받는 오픈이어 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4년에는 JBL과 보스가 각각 '사운드기어 센스'와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라는 오픈이어 이어폰을 출시하며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

■ 이어후크 착용 방식
■ JBL 오픈사운드 기술 적용
■ 강력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
■ 최대 6시간 배터리 (케이스 포함 18시간)
■ IP54 방진 방수
■ 19만 9000원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 이어 커프 착용 방식
■ 보스 오픈오디오 기술 적용
■ 넓은 공간감과 심도 있는 사운드
■ 고음질 aptX 어댑티브 코덱 지원
■ 최대 7시간 30분 배터리 (케이스 포함 19시간 30분)
■ IPX4 생활 방수
■ 35만 9000원

두 제품 모두 공기 전도 방식을 사용하지만 디자인과 착용 방식 가격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오픈이어 이어폰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직접 착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

■ 두 제품 모두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 오픈이어 이어폰은 주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질이 일반 이어폰보다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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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신상공개] JBL·보스, 귀를 열고 듣는 ‘오픈이어 이어폰’ 출시

아이리버, 미키 마우스 디자인 무선 이어폰 '엠플레이어 프리' 출시

아이리버가 16년 만에 새로운 엠플레이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엠플레이어 프리'는 MP3 플레이어가 아닌 무선 이어폰으로, 아이리버의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인 엠플레이어를 재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엠플레이어 프리는 귀에 닿는 부분이 둥근 원형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질 역시 이어버드 착용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다.

그러나 미키 마우스의 귀여운 디자인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이나 전용 앱 등 고급 기능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여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엠플레이어 프리는 블랙, 화이트, 베이비핑크, 스카이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엠플레이어 프리의 주요 특징

■ 미키 마우스 디자인
■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
■ 저렴한 가격

엠플레이어 프리의 단점

■ 착용감이 다소 떨어짐
■ 이어버드 착용 상태에 따라 음질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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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선 이어폰으로 돌아온 미키 마우스 ‘아이리버 엠플레이어 프리’